모델 이상의 문화 아이콘 케이트모스가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글래머러스 캐주얼 마켓을 리딩하는 브랜드 GGPX가 지난 시즌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함께한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모스와 08년 새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한 것.

'Original Scene of Kate Moss'라는 주제로 촬영된 GGPX의 새 광고 캠페인은 모두가 알고 싶고, 보고 싶은 케이트모스의 퍼스널 라이프를 옅보는 컨셉트로 촬영했다.

24시간 생중계하는 파파라치조차 잡아내지 못하는 케이트모스의 개인적인 공간 속에 일상적인 모습을 관능적이고 은밀하게 담아내는데 주력한 것.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포토그래퍼 Emma Summerton은 ID magazine, Vogue Italia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탑 포토그래퍼로 케이트모스의 숨은 매력을 포착하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포토그래퍼.

이 밖에도 스타일리스트 Edward Enninful, 메이크업 아티스트 Val Garland 헤어스타일리스트 Sam McKnight 등 이름만으로도 검증된 최고의 스타 아티스트로 구성된 스태프들의 감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GGPX만의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아이덴티티에 케이트모스 특유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가 더해진 매력적인 이번 화보에 젊은 층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사진 GGPX>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