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는 설립 목적을 상실한 공공기관부터 우선적으로 정리해 나가기로 했다.

민영화는 상반기에 계획을 짜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8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업무보고에서 298개에 달하는 공공기관의 구조조정 방안(민영화 포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