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테마주, 경인운하 사업 재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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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와 경제성 논란으로 공사가 중단된 경인운하 사업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이면서 대운하 테마주가 급등세다.
8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일보다 7.73%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이화공영(14.93%)과 특수건설(12.77%), 동신건설(9.63%), 삼목정공(9.66%) 등도 모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운하 테마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 2003년 공사가 중단된 경인운하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 다시 추진될 것이란 건교부 발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건설교통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시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인 운하 건설을 재개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8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일보다 7.73%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이화공영(14.93%)과 특수건설(12.77%), 동신건설(9.63%), 삼목정공(9.66%) 등도 모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운하 테마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 2003년 공사가 중단된 경인운하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 다시 추진될 것이란 건교부 발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건설교통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시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인 운하 건설을 재개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