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옵션만기 변동성 확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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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관망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소식 듣겠습니다. 최은주 기자!
프로그램 순매도세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다가오는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프로그램 매매는 한때 1400억원까지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를 위협했습니다.
매수차익잔고는 5조원대로 지난주 쏟아냈던 1조원 이외에 프로그램 매물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배당락 이후 시장 베이시스가 하락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관이 새해 들어서는 관망세로 돌아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고 미국 경기 침체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도 수급 공백을 예고하는 악재로 꼽힙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베이시스가 1포인트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차익거래 매도물량이 9천억원 가까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우증권도 증시 주변 여건들을 살펴볼 때 1800선 지지 여부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전통적으로 1월은 프로그램 물량 출회가 많았지만 '1월 효과'라는 말이 있듯이 상승세를 보이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1월 효과'가 발생하고 비차익부문에서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옵션만기일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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