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미숙 "내 재산 은행서 알까봐 은행거래 안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미숙이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독특한 고백을 해 화제다.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미숙은 <내가 남들보다 한 발 뒤처진단 생각이 드는 순간은?>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난 돈을 은행에 넣지 않고 집에 있는 금고에 따로 보관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하자 “내가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은행에서 알까봐 싫었다”는 엉뚱한 답변을 해 좌중을 웃게 한 것.

    하지만 최근에는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은행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편, 이미숙은 이날 '최근 성형 유혹에 흔들린 적이 있다'며 너무나도 솔직한 토크로 시종일관 MC와 게스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행정안전부는 28일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시스템 오류로 오후 6시께 '경보 해제 시험 발령' TV 자막이 잘못 송출됐다고 사과했다.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

    2. 2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

    3. 3

      이시언, 아빠 된다…"아내 서지승 임신"

      배우 이시언(43), 서지승(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26일 말했다. 다만 정확한 개월 수나 성별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