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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무자년, IT주 부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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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년 새해엔 IT관련주들이 증권시장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펼 전망 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 유망업종으로 단연 IT 관련주를 꼽고 있습니다. 반도체 사이클 회복·제품가격 상승, 수익성 개선과 함께 지난 2-3년 시장에서 소외되면서 가격도 저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 입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 중 5곳 이상이 올해 유망종목으로 LG필립스LCD, 삼성전자, LG전자를 추천했습니다. 국내 업황 호전과 함께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소비경기 확대로 인해 LCD나 휴대전화 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NHN과 메가스터디의 급성장세로 코스닥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 인터넷주도 밝은 한해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NHN 다음 엔씨소프트 CJ인터넷 한빛소프트 등 인터넷 게임 관련주를 유망종목군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 업종의 경우, 올해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의 통신규제 역무 완화로 인한 새로운 경쟁구도 부각과 함께 이동통신요금 인하 압력 등 여러가지 악재가 상존해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오는 3월 단말기 보조금 규제 전면 자유화로 인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예고되는 이통통신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KT와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IP-TV 사업자의 경우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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