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4 16:41
수정2008.01.04 16:41
LG전자가 사원들의 이름을 딴 회의실을 개설합니다.
LG전자는 "여의도 본사와 평택공장 등 각 사업장에 뛰어난 성과를 낸 우수 사원 이름을 딴 회의실을 만들어 1년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남용 부회장 취임 이후 지나친 외부 인재 영입으로 내부 조직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어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기를 살려주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