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의 짝짓기 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아찔소)에 출연중인 허윤애(22)가 화제다.

아찔소 'FINAL'에 참가한 허윤애는 39kg의 가녀린 몸매와 짧은 커트 머리가 매력적이며 털털한 성격으로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윤애는 아찔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커플 러브 매칭'에서도 80%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일 방송된 아찔소에는 킹카 이재웅과 도전자 허윤애 커플이 '새해 첫 커플'에 성공하며 러브머니를 받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허윤애는 올해 22살로 스타일리스트 학과에 재학중이며 패션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은 "제2의 이해인이다"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닮았다"며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킹카 이재웅은 강동원을 닮은 얼굴과 근육질 몸매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