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증권株, 업계 M&A 재부각에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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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있지만 증권업종이 1% 넘게 뛰고 있다. 특히 신흥증권의 매각 추진 소식이 나오면서 중소형주가 들썩이고 있다.
전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협의를 공시한 신흥증권은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2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교보증권(2.91%), 동부증권(3.45%), 한양증권(3.36%), 부국증권(6.77%)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 M&A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만이 소폭 하락하고 있고,대우증권(1.74%), 우리투자증권(3.75%) 대신증권(3.28%)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전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협의를 공시한 신흥증권은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2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교보증권(2.91%), 동부증권(3.45%), 한양증권(3.36%), 부국증권(6.77%)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 M&A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만이 소폭 하락하고 있고,대우증권(1.74%), 우리투자증권(3.75%) 대신증권(3.28%)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