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이 자회사인 휴림바이오셀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심혈관 치료제 개발 가능성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인피트론은 전일대비 14.85%(245원) 오른 189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지난 3일 인피트론의 자회사인 성체줄기세포 전문 연구기업 휴림바이오셀은 “사람의 지방에서 분리/추출한 지방 유래줄기세포가 심장근육세포 특징을 나타내는 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심장기능 개선 치료제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