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3 18:45
수정2008.01.03 18:45
전북은행 본점 영업부가 여수신 운용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기록은 전년동기에 비해 46% 증가한 것으로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금융기관간 무차별적인 고금리 경쟁에 따른 유동성 확보 등 금융시장이 위축되는 과정에서 의미가 크다고 은행측은 밝혔습니다.
홍성주 행장은 영업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점포장 이하 전 직원을 치하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