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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연예인중 유재석.장서희 올해 결혼지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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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년 쥐띠해를 맞아 72년생의 배용준,장동건,유재석,고소영,이본,장서희등 많은 연예인들이 쥐띠해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연극인 손숙씨가 대표로 있는 웨디안(www.wedian.co.kr)에서는 연예인을 위한 '스타매칭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쥐띠해를 맞이하는 72년생의 연예인 13명의 공개되어 있는 프로필을 조합하여 프로그램으로 결혼지수를 산출 해본 결과 남성은 '유재석'씨가 가장 높은 93점, 여성은 '장서희'씨가 91점으로 나타나 결혼이 임박함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씨의 93점 뒤로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83점으로 나타났으며, '장동건' 64점, '서태지' 54점, '이휘재' 43점의 순으로 나타나 유재석씨와 배용준씨가 올해 장가갈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연예인의 경우 장서희씨(91점)와 큰 차이가 없이 '고소영' 89점, '이본 88점', '미나 83점'의 순으로 나타났고 '한지혜 53점', '윤은혜 43점', '구혜선 33점'의 순으로 상대적으로 72년생은 결혼정점을 지난점수로 84년생은 결혼을 향해가는 수치로 나타났다.

    스타매칭 프로그램의 결과값은 1년을 기준으로 결혼가능성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여러가지 환경적 내면적인 변수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객관적인 사실을 기준으로 나타내고 있어 단순한 흥미는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쥐띠해를 맞이하는 연예인들에게 연극인 손숙대표는 '새로운 해가 열리면서 결혼을 많이 장려하여 행복한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노총각, 노처녀로 지내지 말고 공인으로 행복하게 결혼하는 모습들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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