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사인 해리스 어소시에이트. 엘.피(Harris Associates, L.P.)는 3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롯데칠성음료 주식 2만5447주(2.06%)를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이날(결제일 기준)까지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기존 9.46%에서 7.40%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