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유망펀드] 우리CS운용 '이스턴유럽 펀드' … 국내 첫 동유럽 펀드 … 안정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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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CS자산운용의 '우리CS 이스턴유럽 주식펀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동유럽 펀드다.
2006년 10월 설정된 이 펀드의 수탁액은 5600억원을 넘어섰다.
투자 대상은 러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유럽 신흥 주식시장이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는 러시아의 전망이 밝다.
동유럽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자원 보유 국가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과거 강한 군사력을 가진 가난한 나라에서 푸틴 집권 이후 안정된 사회체제의 경제부국으로 우뚝 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CS 이스턴유럽 주식펀드'는 전체 투자자산의 약 60%를 러시아에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특징은 이미 해외에서 설정돼 운용되고 있는 펀드를 그대로 복제했다는 점이다.
모태가 되는 펀드는 크레디트스위스(CS)의 이스턴유럽펀드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5.75%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CS 이스턴유럽 주식펀드'의 수익률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지난해 12월27일 기준 38.61%에 달한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1.33%,1개월 수익률은 3.78%다.
클래스A1형은 선취수수료 1%와 총보수 연 2.01%를 내야 한다.
클래스C1형은 선취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보수로 연 2.86%를 지급해야 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2006년 10월 설정된 이 펀드의 수탁액은 5600억원을 넘어섰다.
투자 대상은 러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유럽 신흥 주식시장이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는 러시아의 전망이 밝다.
동유럽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자원 보유 국가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과거 강한 군사력을 가진 가난한 나라에서 푸틴 집권 이후 안정된 사회체제의 경제부국으로 우뚝 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CS 이스턴유럽 주식펀드'는 전체 투자자산의 약 60%를 러시아에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특징은 이미 해외에서 설정돼 운용되고 있는 펀드를 그대로 복제했다는 점이다.
모태가 되는 펀드는 크레디트스위스(CS)의 이스턴유럽펀드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5.75%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CS 이스턴유럽 주식펀드'의 수익률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지난해 12월27일 기준 38.61%에 달한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1.33%,1개월 수익률은 3.78%다.
클래스A1형은 선취수수료 1%와 총보수 연 2.01%를 내야 한다.
클래스C1형은 선취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보수로 연 2.86%를 지급해야 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