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올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일 오후 1시 3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보다 2.47%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4100원까지 떨어지며 2거래일째 약세장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상승세로 돌아서며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우리투자증권 역시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단위당 공급마진 확대가 예상 수준을 넘어 영업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