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1일 고현진 부사장(솔루션사업본부장)을 공공금융사업본부장에,박계현 부사장(통신네트워크사업본부장)을 솔루션사업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또 조직을 사업이행본부,공공금융사업본부,하이테크사업본부,솔루션사업본부 등 4개 사업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LG CNS는 통신네트워크사업본부를 없애고 이 본부에 속해 있는 통신사업부문을 하이테크사업본부로 통합했다.

또 사업이행본부를 신설해 회사가 수행하는 각종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했다.

사업이행본부장에는 공공금융사업본부 공공2사업부 소속 백상엽 상무를 임명했다.

이해성 기자 l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