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미래에셋證, 퇴직연금 '2강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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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퇴직연금 시장에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자산관리 부문에 강점을 지닌 일부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펀드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가 유치한 퇴직연금 적립금 총액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5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 말 610억원에 비해 154% 늘어난 규모다.
회사별로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양강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2006년 말 19.71%였던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 비중은 지난해 3분기 말에는 21.53%로 높아졌다.
근소한 차이로 삼성증권을 추격 중인 미래에셋증권도 점유율이 2006년 말 18.13%에서 지난해 9월 말 21.31%로 뛰었다.
반면 2006년 말 점유율 17.70%로 3위였던 대우증권은 12.84%로 비중이 줄면서 4위로 떨어졌으며 한국투자증권도 16.04%에서 12.10%로 낮아져 4위에서 5위로 처졌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자산관리 부문에 강점을 지닌 일부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펀드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가 유치한 퇴직연금 적립금 총액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5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 말 610억원에 비해 154% 늘어난 규모다.
회사별로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양강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2006년 말 19.71%였던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 비중은 지난해 3분기 말에는 21.53%로 높아졌다.
근소한 차이로 삼성증권을 추격 중인 미래에셋증권도 점유율이 2006년 말 18.13%에서 지난해 9월 말 21.31%로 뛰었다.
반면 2006년 말 점유율 17.70%로 3위였던 대우증권은 12.84%로 비중이 줄면서 4위로 떨어졌으며 한국투자증권도 16.04%에서 12.10%로 낮아져 4위에서 5위로 처졌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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