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미니 윤은혜, MBC '연예대상'서 아찔 각선미 과시

이순재와 '무한도전' 여섯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가 29일 밤 열린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7명에게 대상이 돌아간 것은 MBC 연예대상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다.

유재석은 놀러와'의 제작진과 공동 MC 김원희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항상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여자친구 나경은 아나운서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이혁재의 단독진행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하하는 공동 대상을 수상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유재석은 연인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의 주인공을 호명하기 위해 나온 윤은혜가 초미니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30일 밤 MBC 연기대상에 신인상을 시상하러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베스트커플상' 여자인기상과 최우수 연기자상 후보에 올라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