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외모와 섹시미' 중심평가로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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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방송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던 '미수다'의 우즈벡 미녀 자밀라가 또 이슈가 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우즈벡 미녀 자밀라가 여성의 외모 중심의 평가로 인한 논란으로 미수다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다.
KBS 시청자위원회 등이 자밀라를 두고 여성의 외모와 섹시미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자밀라가 여성을 외모 중심으로 평가하는 가치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KBS 일부 시청자위원들이 자밀라의 '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밀라의 녹화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외국인 미녀의 섹시함이 강조되며 외모 지향적인 섹시함이 강조되며 논란이 인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KBS 시청자위원회 예능드라마 분과위원측이 "자밀라는 시종 남성의존적이고 교태미와 섹시미로 일관하는 데다 자밀라를 매개로 해서 벌어지는 남성 패널들의 반응들은 여성을 외모로 평가하는 가치를 심화시킬 우려가 높다고 본다"고 자밀라의 출연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미녀들의 수다'측은 곤혹스런 입장으로 "자밀라의 애교와 교태를 부각시킨 점을 앞으로 편집으로 절제하면 된다"며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자밀라가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밀라는 첫 출연부터 <텔미> 댄스 등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우즈벡 미녀 자밀라가 여성의 외모 중심의 평가로 인한 논란으로 미수다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다.
KBS 시청자위원회 등이 자밀라를 두고 여성의 외모와 섹시미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자밀라가 여성을 외모 중심으로 평가하는 가치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KBS 일부 시청자위원들이 자밀라의 '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밀라의 녹화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외국인 미녀의 섹시함이 강조되며 외모 지향적인 섹시함이 강조되며 논란이 인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KBS 시청자위원회 예능드라마 분과위원측이 "자밀라는 시종 남성의존적이고 교태미와 섹시미로 일관하는 데다 자밀라를 매개로 해서 벌어지는 남성 패널들의 반응들은 여성을 외모로 평가하는 가치를 심화시킬 우려가 높다고 본다"고 자밀라의 출연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미녀들의 수다'측은 곤혹스런 입장으로 "자밀라의 애교와 교태를 부각시킨 점을 앞으로 편집으로 절제하면 된다"며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자밀라가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밀라는 첫 출연부터 <텔미> 댄스 등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