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를 위한 성금 40억원을 기부했다.

현대오일뱅크의 대산 본사와 서울사무소 직원 200여명은 충돌사고 발생 시점인 지난 7일부터 매일 태안반도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