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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로 아이들 초청, 희망 나눠주세요" ‥ 조계종 신개념 자원봉사 '쉐어윌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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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는 특수한 곳에서만 하는 게 아닙니다.

    각자 일터에서 삶과 경험을 나누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삶의 의지를 주세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 총무원장)이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활동인 '의지나눔-쉐어윌(Share Will)운동'을 새해부터 전개한다.

    자원봉사를 하고 싶지만 현장까지 갈 시간이 없어 주저했던 이들을 위해 일터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고안한 것.가난한 환경 때문에 경험의 폭이 제한돼 미래의 꿈과 희망조차 갖지 못하는 소년소년 가정,한 부모 가정,저소득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봉사자 자신의 직업세계와 경험담 등을 들려주며 삶의 의지를 북돋워주자는 뜻에서다.

    '쉐어 윌'은 그동안 500여명의 아동ㆍ청소년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해온 조계종복지재단이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삶의 목표를 갖도록 도와주는 운동.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들은 자신의 일터로 아이들을 초청해 일과 경험담,삶의 과정 등을 들려주면 된다.

    조계종복지재단은 '쉐어 윌' 홈페이지(www.Sharewill.co.kr)를 통해 다양한 직업인과 아이들의 만남을 주선할 예정.기업인ㆍ정치인ㆍ예술인ㆍ연예인ㆍ종교인ㆍ법조인ㆍ교육인 등 여러 분야의 봉사자들이 만남을 신청하면 원하는 아이들이 봉사자를 방문토록 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직업세계를 알고 삶의 목표와 희망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계 전문가들을 릴레이 강연의 강사로 초빙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전하게 된다.

    아나운서,교수,건축사,정치인,한의사,변호사,경찰 등 다양한 직업의 운영위원과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해 봉사자와 아이들을 연결시켜 준다.

    조계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정념 스님(낙산사 주지)은 "소외계층 아이들은 가난 때문에 건강과 영양상태,교육,가족관계 등 여러 면에서 일반가정 아이들보다 처져 미래의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고 있다"면서 "가난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들에게 삶의 의지와 목표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02)723-5101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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