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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사천지역을 중심으로 조선 산업과 함께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 산업을 집적화ㆍ고도화시킬 계획입니다. 사천발전의 양대산맥인 진사지방산업1.2단지의 활성화 및 주변 인프라구축을 통해 서부 경남 최대의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사천의 투자가치 및 발전가능성에 주목하세요."

경남 사천에 분양 중인 LIG건영㈜의 프리미엄 브랜드 '리가(Ligaㆍ利家)' 시행을 맡은 ㈜피시스 탁성용 본부장은 사천의 잠재력을 거듭 강조한다.

실제로 사천은 비행장,경상대 항공기 부품기술연구소,한국폴리텍항공대학,경남항공고등학교,공군교육사령부 등이 있어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한 충분한 인적ㆍ물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진사지방산업2단지에 대형조선업체들이 공장을 건립해 가동 중이거나 건립 중에 있다.

경남도는 사천지역을 첨단조선단지 및 아시아ㆍ태평양 항공우주부품 생산 및 수출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피시스는 900여가구 대단지로 구성된 '사천 리가' 시행을 맡으며 시공사와 윈-윈 전략을 펼치고 있다.

도시 인프라 및 기반시설은 '사천 리가'의 투자 포인트.현장지휘를 맡은 LIG건영㈜의 천성태 영업기획팀차장은 "첨단산업도시의 가능성을 등에 업고 비행장을 비롯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2사천대교 등 육해공으로 뻗어가는 교통이 강점이다.

또 생태호수인 소류지,초전공원 등 쾌적한 위치조건,사천중고교 및 사천,진주,삼천포의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흡수할 수 있다는 4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 리가'는 내부시설면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첨단IT와 차별화된 설계가 눈에 띈다.

빌트인으로 구성된 내부와 초고속 정보통신망,음식물쓰레기 처리기까지 기본 구성된 점은 시공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피시스는 인구 15만 시대 초읽기에 들어간 사천의 주거명작 '리가' 분양을 통해 시공사와 함께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