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장애아동 위해 '산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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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 중증 장애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함께 산책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장애아동 재활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있는 중증 장애아동 35명과 교사들을 서울 서린동 본사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한 뒤 청계천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최 회장이 '가브리엘의 집'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부터로 매년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해 조용히 행사를 치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