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그룹이 5대1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팬텀엔터그룹은 전일대비 14.67%(190원) 하락한 1105원을 기록하며 하한가까지 밀렸다.

지난 24일 장 마감 후 팬텀엔터그룹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5대1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