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뒤늦은 종방연…배용준 부상 회복 더뎌 끝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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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MBC '태왕사신기'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김종학 PD를 비롯하여 스태프와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참석했지만 배용준을 비롯한 최민수, 문소리 등 주연급 연기자들이 불참한채 열려 아쉬움을 남겼다.
비공개로 진행된 종방연 행사장 밖에는 배용준을 보기위해 한국팬과 일본팬 십여명이 2시간 넘게 기다렸으나 끝내 배용준이 나타나지 않아 안타까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배용준은 종방연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촬영도중 입은 부상의 회복이 더뎌 결국 행사 참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연배우 박상원, 독고영재, 오광록, 박성웅, 김미경, 김선경, 신은정 등 성인 연기자들은 물론이고 유승호, 박은빈, 심은경 등 아역 연기자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이지아는 종방연이 시작된 지 2시간이 훨씬 지나 뒤늦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후보에 올라 있는 배용준의 MBC 연기대상 참석 여부에 관해 MBC 관계자는 "아직 배용준 측의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혀 과연 시상식에서 배용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종방연에는 김종학 PD를 비롯하여 스태프와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참석했지만 배용준을 비롯한 최민수, 문소리 등 주연급 연기자들이 불참한채 열려 아쉬움을 남겼다.
비공개로 진행된 종방연 행사장 밖에는 배용준을 보기위해 한국팬과 일본팬 십여명이 2시간 넘게 기다렸으나 끝내 배용준이 나타나지 않아 안타까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배용준은 종방연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촬영도중 입은 부상의 회복이 더뎌 결국 행사 참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연배우 박상원, 독고영재, 오광록, 박성웅, 김미경, 김선경, 신은정 등 성인 연기자들은 물론이고 유승호, 박은빈, 심은경 등 아역 연기자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이지아는 종방연이 시작된 지 2시간이 훨씬 지나 뒤늦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후보에 올라 있는 배용준의 MBC 연기대상 참석 여부에 관해 MBC 관계자는 "아직 배용준 측의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혀 과연 시상식에서 배용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