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형제같은 스테파니가 '딱 한번' 여자로 보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근석이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천상지희'의 멤버인 스테파니와의 관계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의 본명을 언급하며 "보경이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기 때문에 스케쥴이 없는 날 우리집에 와서 밥도 먹는 형제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근석은 그렇게 형제처럼 지내던 스테파니가 '딱 한번' 여자로 보인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인가가요 MC를 보던 중 천상지희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는데 평소 털털하던 보경이가 끈적이는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면서 "그런데 그것도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손태영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연애하며 상처받은적이 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근석은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의 본명을 언급하며 "보경이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기 때문에 스케쥴이 없는 날 우리집에 와서 밥도 먹는 형제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근석은 그렇게 형제처럼 지내던 스테파니가 '딱 한번' 여자로 보인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인가가요 MC를 보던 중 천상지희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는데 평소 털털하던 보경이가 끈적이는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면서 "그런데 그것도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손태영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연애하며 상처받은적이 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