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스테파니가 여자로 보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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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여자로 보였었죠"
배우 장근석이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 있다고 공개했다.
장근석은 "보경(스테파니의 한국이름)이는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우리 집에 찾아와 밥도 얻어먹고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다"라고 운을 뗀후 "하지만 최근 여자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고 살짝 고백했다.
장근석이 MC로 활동중인 SBS '인기가요'에 게스트로 천상지희가 출연한 적이 있다.
장근석은 "평소 털털하고 남자같던 보경이가 끈적이는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 그런데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에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장근석은 최근 항공 운항과에 다니는 여자 대학생들과 5 대 5 미팅을 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근석과 함께 손태영이 출연하여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장근석이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 있다고 공개했다.
장근석은 "보경(스테파니의 한국이름)이는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우리 집에 찾아와 밥도 얻어먹고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다"라고 운을 뗀후 "하지만 최근 여자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고 살짝 고백했다.
장근석이 MC로 활동중인 SBS '인기가요'에 게스트로 천상지희가 출연한 적이 있다.
장근석은 "평소 털털하고 남자같던 보경이가 끈적이는 눈빛으로 섹시한 웨이브를 추니 갑자기 여자로 보였다. 그런데 딱 1초뿐이었고 그 후에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장근석은 최근 항공 운항과에 다니는 여자 대학생들과 5 대 5 미팅을 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근석과 함께 손태영이 출연하여 한국에서 여배우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