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1 17:20
수정2007.12.21 17:20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80주간 동안 진행됐던 메르세데스-벤츠 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 트레이니쉽 프로그램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벤츠가 지난 10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장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6년 처음 실시됐습니다. 이론 교육 30주, 현장교육 50주 등 종합적인 자동차 유지, 보수, 기술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모두 13명이 졸업했으며 프로젝트 제출을 통한 시상도 가졌습니다.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항상 최고를 지향한다는 목표아래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