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본사 인근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 북촌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층 가정 등 120세대에 서산미 20kg과 이불 1채씩을 전달하는 등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이종수 사장과 본사 임직원,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필요 금액은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의 바자회와 일일호프 기금으로 마련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