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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기방 영화관' 진서연, 비운의 기생 연기로 '눈물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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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엉뚱발랄 기생 ‘단비’ 역으로 케이블 스타 자리를 넘보고 있는 신예 진서연(24세)이 애절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18일(화) 온미디어 계열의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5화에서 진서연은 기생이라는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사대부가 선비 ‘김덕창’(송재곤 분)을 사랑하게 되는 비운의 기생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것.

    이날 방송은 진서연과 송재곤의 이루지 못한 러브 스토리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시청률 3.7%를 기록한 최고의 장면은 연인의 눈을 가린 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치색(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잠자리)에 임한 진서연의 애절한 베드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기생의 안타까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 이로써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5회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케이블TV 사극열풍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까메로로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인 박철과 추녀를 보쌈해 곤욕을 겪는 이계인의 최고의 코믹 연기 등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신예 진서연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있는 <메디컬 기방 영화관> 5화는 오는 23일(일) 밤 10시, OCN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의 서영은 2007년 최고의 섹시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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