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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의 천적 송재희, 지고지순한 순정파 연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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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정준호를 괴롭히는 천적 ‘빡새’ 역을 맡아감초 연기를 펼친 신인 배우 송재희가 이번에는 지고지순한 순정파로 변신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영화채널 OCN이 선보이는 TV무비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의 3화 ‘벽속의 여자’에서 옆집 여자와 사랑에 빠져 괴로워하는 건축가 ‘태성’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는 것. 오는 21일 밤 12시 방송.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감독,각본 김정구, 제작 ㈜메두사 필름)는 타로 카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는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에로틱하고 환상적인 경험담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8부작 TV무비. 매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주제와 소재를 색다르게 구성한 에로틱 판타지물이다.

    3화 ‘벽속의 여자’에서는 촉망받는 건축가 태성(송재희 분)이 우연히 학대 당하는 옆집 여자(장지희 분)와 사랑에 빠지며 겪게 되는 고민 과정을 그릴 예정.

    송재희는 우연히 옆집 여자가 남편에게 학대당하는 것을 알게 된 후, 동정과 사랑을 동시에 느끼는 순애보 연기를 펼친다. 학대당하며 온몸에 멍이 든 옆집 여자를 위해 몰래 약국에서 약을 사다주거나, 그녀가 일하는 꽃집 앞을 서성이거나, 남편이 무서워 허둥지둥 뛰어가는 여자에게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는 등 맹목적인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할 예정.

    이번이 첫 주연이라는 송재희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기대되는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배역에 몰입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고.

    촬영을 마친 송재희는 “브라운관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라 긴장도 많이 했고 더욱 열심히 했다”면서, “판타지물이라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감독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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