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어느 것이 인형이야?' 세계인형대축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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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인형으로 탄생,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녀시대 인형’은 소녀시대가 1집 앨범 자켓에서 보여준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 멤버 9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28cm 크기의 인형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소녀시대 인형’은 오는 21일부터 2008년 1월 1일까지 11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인형대축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물론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저희 소녀시대가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졌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마치 분신이 생긴 듯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소녀시대 인형’은 추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