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소비자연맹, 인터넷몰 100곳 평가] 옥션ㆍG마켓ㆍ예스24 등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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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켓(인터넷 장터) 부문 소비자 만족도에서 GSe스토어,옥션,G마켓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해외 구매대행몰 중에서는 라흐두뜨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는 ㈔한국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종합쇼핑몰 해외 구매대행몰 등 8개 부문 100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소비자 보호 수준,회원들의 이용 만족도,피해 발생 빈도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오픈 마켓 분야에서는 GSe스토어(www.gsestore.co.kr),옥션(www.auction.co.kr),G마켓(www.gmarket.co.kr)이 각각 83점을 받았다.
종합쇼핑몰 부문에서는 우체국쇼핑(www.epost.go.kr)이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중에서는 라흐두뜨(www.laredoute.co.kr ㆍ 82점) △컴퓨터 판매 쇼핑몰 가운데는 피씨포올(www.pc4all.co.kr . 85점) △화장품 전문몰 부문에서는 스킨알엑스(www.skinrx.co.kr ㆍ85점) 등이 1위에 올랐다.
도서 전문몰 분야에서는 예스24(www.yes24.com),교보문고(www.kyobobook.co.kr),알라딘(www.aladdin.co.kr)이 각각 84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평가 분야별로는 소비자 보호 평가(50점 만점)의 경우 종합쇼핑몰인 여인닷컴(www.yeoin.com ㆍ48점)이,소비자 이용 만족도 평가(40점 만점)에서는 종합쇼핑몰인 삼성카드몰(www.samsungcardmall.co.kr ㆍ30점)과 스킨알엑스(30점)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소비자 이용 만족도 평가 부문에서는 종합쇼핑몰(평균 26점)에 비해 전문 쇼핑몰인 도서 전문몰(평균 29점)과 화장품몰(평균 28점),오픈 마켓(평균 27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해외 구매대행몰(평균 25점)은 이용 만족도가 가장 떨어졌다.
서울시와 소비자연맹의 인터넷 쇼핑몰 평가는 인터넷 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에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서울시는 ㈔한국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종합쇼핑몰 해외 구매대행몰 등 8개 부문 100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소비자 보호 수준,회원들의 이용 만족도,피해 발생 빈도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오픈 마켓 분야에서는 GSe스토어(www.gsestore.co.kr),옥션(www.auction.co.kr),G마켓(www.gmarket.co.kr)이 각각 83점을 받았다.
종합쇼핑몰 부문에서는 우체국쇼핑(www.epost.go.kr)이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중에서는 라흐두뜨(www.laredoute.co.kr ㆍ 82점) △컴퓨터 판매 쇼핑몰 가운데는 피씨포올(www.pc4all.co.kr . 85점) △화장품 전문몰 부문에서는 스킨알엑스(www.skinrx.co.kr ㆍ85점) 등이 1위에 올랐다.
도서 전문몰 분야에서는 예스24(www.yes24.com),교보문고(www.kyobobook.co.kr),알라딘(www.aladdin.co.kr)이 각각 84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평가 분야별로는 소비자 보호 평가(50점 만점)의 경우 종합쇼핑몰인 여인닷컴(www.yeoin.com ㆍ48점)이,소비자 이용 만족도 평가(40점 만점)에서는 종합쇼핑몰인 삼성카드몰(www.samsungcardmall.co.kr ㆍ30점)과 스킨알엑스(30점)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소비자 이용 만족도 평가 부문에서는 종합쇼핑몰(평균 26점)에 비해 전문 쇼핑몰인 도서 전문몰(평균 29점)과 화장품몰(평균 28점),오픈 마켓(평균 27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해외 구매대행몰(평균 25점)은 이용 만족도가 가장 떨어졌다.
서울시와 소비자연맹의 인터넷 쇼핑몰 평가는 인터넷 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에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