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카카 FIFA 올해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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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카카(25ㆍAC밀란)가 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18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카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이 한 표씩 던진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모두 1047점을 얻어 504점을 획득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ㆍFC 바르셀로나)를 배 이상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26점을 얻는 데 그쳤다.
카카는 유럽 축구 최고의 플레이어에게 주는 유러피언사커 골든볼(발롱도흐)과 월드사커 매거진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FIFA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카카는 유럽축구연맹(UEFA)클럽 선수상,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상과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상도 받았다.
1982년 브라질리아 태생으로 히카르두 르젝손 도스 산토스 레이테라는 본명을 갖고 있는 카카는 186㎝,76㎏의 체격에 득점력,플레이 조율 능력,슈팅력,드리블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는다.
'하얀 펠레'라고도 불리며 '클래식 10번'을 달고 뛴 디에고 마라도나,미셸 플라티니,지네딘 지단과도 비견된다.
<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카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이 한 표씩 던진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모두 1047점을 얻어 504점을 획득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ㆍFC 바르셀로나)를 배 이상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26점을 얻는 데 그쳤다.
카카는 유럽 축구 최고의 플레이어에게 주는 유러피언사커 골든볼(발롱도흐)과 월드사커 매거진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FIFA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카카는 유럽축구연맹(UEFA)클럽 선수상,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올해의 선수상과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상도 받았다.
1982년 브라질리아 태생으로 히카르두 르젝손 도스 산토스 레이테라는 본명을 갖고 있는 카카는 186㎝,76㎏의 체격에 득점력,플레이 조율 능력,슈팅력,드리블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는다.
'하얀 펠레'라고도 불리며 '클래식 10번'을 달고 뛴 디에고 마라도나,미셸 플라티니,지네딘 지단과도 비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