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부상 ‥ '쇼! 음악중심' 특별무대는 차질없이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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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로 변신 깜짝무대를 선보였다.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으로 빅뱅의 탑, 대성, G-드래곤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변신하여 무대에 올라 '환상속의 그대'를 불렀으며 태양과 G-드래곤은 듀스로 재연하여 '나를 돌아봐'를 열창했다.
그러나 이같은 빅뱅의 깜짝무대는 자칫 무산될 뻔했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막내 승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상'에서 공연을 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의 리더인 G-드래곤은 승리를 대신하여 무대에 서기위하여 밤새도록 안무를 연습하여 차질없이 이번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는 90년대 힙합계의 양대 산맥이자 신세대 문화를 주도했던 그룹으로 이후 수많은 댄스,힙합 가수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그룹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루와 임정희는 지누션의 '말해줘'를 함께 불렀으며 박진영, SG워너비, 원더걸스, 이수영, 크라운제이, V.O.S, 더네임, 김미려 등이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으로 빅뱅의 탑, 대성, G-드래곤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변신하여 무대에 올라 '환상속의 그대'를 불렀으며 태양과 G-드래곤은 듀스로 재연하여 '나를 돌아봐'를 열창했다.
그러나 이같은 빅뱅의 깜짝무대는 자칫 무산될 뻔했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막내 승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상'에서 공연을 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의 리더인 G-드래곤은 승리를 대신하여 무대에 서기위하여 밤새도록 안무를 연습하여 차질없이 이번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는 90년대 힙합계의 양대 산맥이자 신세대 문화를 주도했던 그룹으로 이후 수많은 댄스,힙합 가수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그룹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루와 임정희는 지누션의 '말해줘'를 함께 불렀으며 박진영, SG워너비, 원더걸스, 이수영, 크라운제이, V.O.S, 더네임, 김미려 등이 '쇼! 음악중심' 100회 특집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