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4개도로중 3곳 노선 줄여 왕복 2차선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가 검단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공사 중단을 검토했던 검단지역 4개 도로 가운데 3개 도로를 당초 계획보다 노선을 줄여 개통키로 했다.
인천시는 14일 △원당~불로 1.7㎞(4차선) △원당~마전 3㎞(4차선) △당하~346번지방도(검단~김포) 1.5㎞(8차선) △대곡동~346번 지방도 0.95㎞(8차선) 등 검단지역 4개 도로 건설 계획 가운데 대곡동~346번 지방도 외에 나머지 3개 도로는 노선을 줄여 왕복 2차선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달 안에 이 같은 방침을 최종 확정해 내년 초에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시는 14일 △원당~불로 1.7㎞(4차선) △원당~마전 3㎞(4차선) △당하~346번지방도(검단~김포) 1.5㎞(8차선) △대곡동~346번 지방도 0.95㎞(8차선) 등 검단지역 4개 도로 건설 계획 가운데 대곡동~346번 지방도 외에 나머지 3개 도로는 노선을 줄여 왕복 2차선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달 안에 이 같은 방침을 최종 확정해 내년 초에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