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 참여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 컨소시엄에 참여해 프랑스 토탈사, 중국 페트로차이나사와 사업 참여 방안 및 계획 등을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6월 14일까지 진행사항을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