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내년도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40%로 예상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13일 피치의 전문가 브라이언 쿨튼의 말을 인용, “주택 시장의 침체가 소비자와 국내 수요에 더 확산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쿨튼은 그러나, “미국 주택 부실에 따른 신용 위기가 정점에 달한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