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셀네트컴-한국오발 급등..우리담배 제조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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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토종담배 회사인 우리담배가 재정경제부로부터 담배제조업 영위를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텍셀네트컴은 전날보다 145원(14.8%) 오른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오발도 12.13%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경부는 전날 우리담배에 대해 생산능력 기술 품질 등 조건을 충족해 담배제조업 영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담배는 지난해 11월 재경부로부터 담배제조업 조건부 허가를 받았고 최근 충남 당진군에 2만3000여평 규모의 담배 제조공장을 짓고 시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자본금 300억원에 연간 67억개비의 담배 생산능력을 갖췄다.
한편 텍셀네트컴은 지난 8월 우리담배에 140억원을, 한국오발은 지난 9월 98억원을 투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텍셀네트컴은 전날보다 145원(14.8%) 오른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오발도 12.13%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경부는 전날 우리담배에 대해 생산능력 기술 품질 등 조건을 충족해 담배제조업 영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담배는 지난해 11월 재경부로부터 담배제조업 조건부 허가를 받았고 최근 충남 당진군에 2만3000여평 규모의 담배 제조공장을 짓고 시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자본금 300억원에 연간 67억개비의 담배 생산능력을 갖췄다.
한편 텍셀네트컴은 지난 8월 우리담배에 140억원을, 한국오발은 지난 9월 98억원을 투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