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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병만 "멜로 연기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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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병만이 멜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영화채널 수퍼액션의 <S클리닉>(연출 김영민, 제작 J&H Film)에서 조직 두목이자, 끔찍한 애처가인 '개작두' 역을 맡아 감초 연기로 웃음을 주고 있는 김병만이 오는 12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S클리닉> 8화 '그녀는 예뻤다'에서 '추녀'를 사랑하게 되며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것.

    김병만(개작두 역)은 8화 '그녀는 예뻤다'에서 폭탄 머리의 레슬링 선수인 아내(황석정 분)를 끔찍하게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게 나게 된다.

    하지만 바람이 난 상대 여자 '영애'는 정말 '폭탄' 중의 '폭탄'.

    왜 '개작두'가 '추녀'에게 빠져 애지중지 하던 아내를 버리게 됐는지 웃지 못할 사연이 공개된다.

    극중 김병만은, 첫 눈에 반한 절세 추녀 '영애'와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한 모습을 비롯해, 첫사랑에 실패한 애틋한 모습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촌스러운 대학시절 모습으로 변신한 파격적인 장면들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또, 키스를 하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닥터 후'(김태현 분)와 원치 않는(?) 키스를 하며 시청자에게 개그맨 다운 특별한 웃음거리를 제공한다고.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영민 감독은 "김병만의 진중하고 로맨틱한 멜로 연기에 깜짝 놀랐다. 시청자 분들도 꼭 TV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채널 수퍼액션의 <S클리닉>은 다양한 '성 고민'을 기발하면서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다룬 어른용 코믹물.

    성상담 전문병원 'S클리닉'을 배경으로 매화 다른 주제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트콤 같은 상황 설정과 만화 같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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