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돼! 우리의 원더걸스 소희와 키스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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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국을 '텔미' 열풍으로 몰아넣은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본명 안소희)가 김범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키스신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인 권칠인 감독의 영화 '뜨거운것이좋아'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소희는 "오늘 다들 늦을거래. 이 집엔 우리 둘밖에 없다는 얘기지"라며 김범에게 적극적은 애정공세를 펼치며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김범을 갑자기 돌려세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소희의 키스 장면이 공개되자 원더걸스와 소희의 남성팬들이 "김범, 정말 부럽군" "소희와 키스라니 말도 안돼" "설마 진짜 키스한 건 아니겠죠" 등의 부러움과 원망의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한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이미숙 분), 좌충우돌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분), 이것저것 궁금한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 분)의 꾸밈없고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에서 소희는 스킨십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친구 '호재'(김범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10대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인 권칠인 감독의 영화 '뜨거운것이좋아'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소희는 "오늘 다들 늦을거래. 이 집엔 우리 둘밖에 없다는 얘기지"라며 김범에게 적극적은 애정공세를 펼치며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김범을 갑자기 돌려세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소희의 키스 장면이 공개되자 원더걸스와 소희의 남성팬들이 "김범, 정말 부럽군" "소희와 키스라니 말도 안돼" "설마 진짜 키스한 건 아니겠죠" 등의 부러움과 원망의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한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이미숙 분), 좌충우돌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분), 이것저것 궁금한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 분)의 꾸밈없고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에서 소희는 스킨십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친구 '호재'(김범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10대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