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입 정시] 국민대학교 ‥ '가'군 인문ㆍ자연계 논술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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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정시모집을 통해 모두 2014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1554명,'나'군에서 380명,'다'군에서 80명을 각각 뽑는다.
전형방법은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과 학생부 성적,논술고사 성적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나·다'군 예·체능계는 수능,학생부,실기고사 성적을 통해 합격자(일부 다단계)를 가려내며 '다'군 조형대학은 수능,학생부,면접고사 성적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의 경우 본교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과목)의 등급을 수능 성적 반영식에 따라 점수화해 반영한다.
반영 영역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영역,사회탐구영역(2과목),외국어 등이며 자연계는 수리영역 '가'형,과학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 등이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언어영역에 10%의 배점가중치가 주어지며 자연계는 수리영역 '가'형에 50%,외국어영역에 10%의 배점가중치가 부여된다.
예·체능계와 전문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해당 모집군 및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영역이 각각 다르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교과 성적과 출결 성적만을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본교 모집단위 계열별로 지정한 학년별 반영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지정교과목 중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목의 석차등급에 의한 등급별 배점표를 적용해 반영식(반영교과목의 이수단위 활용)에 따라 점수화한다.
비교과성적인 출결 성적은 1~3학년 출결상황란의 사고에 의한 결석만 결석일수에 산입하며 질병,지각,조퇴 등은 결석일수에 산입하지 않는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가'군 일반학생 인문계 및 자연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고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것이다.
'다'군 조형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를 추가해 선발한다.
국민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능의 경우 인문계는 외국어 50%,언어 10%의 배점가중치가 부여되며 자연계는 수리'가'형 50%,외국어 1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따라서 지원 학생들은 배점가중치 영역의 성적을 감안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며 '가'군 인문·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논술고사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올해 수시2학기에 출제된 논술고사 문제를 참고(국민대 홈페이지에 게시)해 출제 방향,출제 의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원서접수는 이달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kookmin.ac.kr)에 게재된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910-4123~6.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가'군에서 1554명,'나'군에서 380명,'다'군에서 80명을 각각 뽑는다.
전형방법은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과 학생부 성적,논술고사 성적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나·다'군 예·체능계는 수능,학생부,실기고사 성적을 통해 합격자(일부 다단계)를 가려내며 '다'군 조형대학은 수능,학생부,면접고사 성적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의 경우 본교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과목)의 등급을 수능 성적 반영식에 따라 점수화해 반영한다.
반영 영역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영역,사회탐구영역(2과목),외국어 등이며 자연계는 수리영역 '가'형,과학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 등이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언어영역에 10%의 배점가중치가 주어지며 자연계는 수리영역 '가'형에 50%,외국어영역에 10%의 배점가중치가 부여된다.
예·체능계와 전문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해당 모집군 및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영역이 각각 다르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교과 성적과 출결 성적만을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본교 모집단위 계열별로 지정한 학년별 반영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지정교과목 중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목의 석차등급에 의한 등급별 배점표를 적용해 반영식(반영교과목의 이수단위 활용)에 따라 점수화한다.
비교과성적인 출결 성적은 1~3학년 출결상황란의 사고에 의한 결석만 결석일수에 산입하며 질병,지각,조퇴 등은 결석일수에 산입하지 않는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가'군 일반학생 인문계 및 자연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고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것이다.
'다'군 조형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를 추가해 선발한다.
국민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능의 경우 인문계는 외국어 50%,언어 10%의 배점가중치가 부여되며 자연계는 수리'가'형 50%,외국어 1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따라서 지원 학생들은 배점가중치 영역의 성적을 감안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며 '가'군 인문·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논술고사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올해 수시2학기에 출제된 논술고사 문제를 참고(국민대 홈페이지에 게시)해 출제 방향,출제 의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원서접수는 이달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kookmin.ac.kr)에 게재된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910-4123~6.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