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 사극 훈남 장근석, '쾌도 홍길동'서 카리스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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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쾌도홍길동'에서 주인공 '창휘'역의 장근석의 티저 홈페이지가 10일 오픈 됐다.
창휘는 복수의 칼날을 날카롭게 갈며 살아가는 인물로 후에 왕위에 오르는 인물.
캐릭터에 맞게 이번 티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그야 말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이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것.
‘쾌도 홍길동’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씨는 맡은 역할에 따라 다양한 얼굴과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자라 생각한다. 이번 ‘쾌도 홍길동’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꽃미남’ 이미지를 넘어 그야말로 남자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쾌도 홍길동'은 국내 최초의 코믹 사극으로 주인공 ‘홍길동’에는 강지환, 귀여운 왈패 허이녹에는 성유리가 맡았다. 내년 1월 2일 수요일 저녁 9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