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계열사 1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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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11월초 1천260개에서 이달 초 1천259개로 1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금호아시아나와 한화가 각각 푸른안성지키미와 한화종합에너지를 설립하는 등 9개사가 증가했고 SK가 SK커뮤니케이션즈를 합병하는 등 10개사 감소했습니다.
한편, 11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412개에서 414개로 2개 늘어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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