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 3층에서 대교, 동방, 송원산업, 성우전자 등 LP(유동성공급자) 계약 지정기업 4개사와 합동 IR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P현황 및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업별 IR 및 향후 LP제도 전개방향, 금융서비스 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 행사에는 대신증권과 LP계약을 맺은 11개 기업 중 4개 기업의 IR담당자, 증권선물거래소 임직원,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등이 참가한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