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전, 내년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수익성 개선"-SK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주가가 저평가 상태를 탈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증권사 하태기 연구원은 11일 "향후 한국전력의 장기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수익성 마이너스 요인은 올해 피크를 기록하고 내년부터는 완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의 가장 큰 근거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다. 하 연구원은 "유가와 유연탄 가격 급등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없으면 내년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것이므로 정부로서도 수용치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한전의 이익 실적은 올해 4분기 최악을 기록한 후 내년부터는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유가와 유연탄 가격 상승 둔화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재가동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 감소 △새 정부 출범으로 효율성 제고 방향 변화 가능성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들었다.

    이어 하 연구원은 "한전이 최근 중국 등 해외 전력사업 투자를 시작했는데, 특히 유연탄광산 사업도 관련돼 있어 투자 방향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한전은 PBR(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향후 주가는 내년 긍정적 환경변화를 반영해 저평가 상태에서 탈피, 펀더멘탈 가치를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유가 올라도 게임은 한다' 신작·AI 신사업 기대에 오르는 게임주

      게임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임 공급망이나 수요처가 최근 증시를 뒤흔들고 있는 미국과 이란간 전쟁의 직접적 영향권 밖에 있는 와중 주요 기업들의 실적·사업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13일 ...

    2. 2

      유가 100달러 돌파...코스피 3%대 하락 출발해 5400선 방어 [HK영상]

      영상/편집=윤신애PD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5400선을 지켜내며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

    3. 3

      '붉은사막' 정식 트레일러 공개…펄어비스, 7%대 '상승'

      펄어비스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붉은사막'의 정식 트레일러(예고 영상)가 공개되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4500원(7.49%)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