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찾아 삼만리' 중국에서 인기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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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요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가 방송도 되기 전에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들 찾아 삼만리'는 중국 최고 포털 '시나닷컴'에서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평가 투표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들 찾아 삼만리'는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지 않으며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화제작이 아니라는 점도 의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진은 "계필(이훈 분)과 순영(소유진 분)을 둘러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중국에서도 통한 것 같다"고 밝히고 있다.
7일 방송된 '아들 찾아 삼만리' 10회에서는 계필의 비서로 변신한 순영과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계필의 싸움이 코믹하게 펼쳐졌으며 순영이 일동(이대승)의 친아버지인 성태(정욱)와 6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들 찾아 삼만리'는 중국 최고 포털 '시나닷컴'에서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평가 투표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들 찾아 삼만리'는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지 않으며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화제작이 아니라는 점도 의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진은 "계필(이훈 분)과 순영(소유진 분)을 둘러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중국에서도 통한 것 같다"고 밝히고 있다.
7일 방송된 '아들 찾아 삼만리' 10회에서는 계필의 비서로 변신한 순영과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계필의 싸움이 코믹하게 펼쳐졌으며 순영이 일동(이대승)의 친아버지인 성태(정욱)와 6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