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용산-덕소 간 열차가 오는 27일부터 증편,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오늘(7일) 통근시간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용산-덕소 구간 열차운행 횟수를 6회 증편해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선 전철운행은 종전 168회에서 174회로 늘어나며, 전동열차 평균운행간격은 출근시간대의 경우 10분에서 9분으로, 평상시 기준 17.5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