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6,500TEU급 최첨단 컨테이너선인 ‘한진 뭄바이호’와 ‘한진 선전호’ 2척을 아시아~구주항로에 투입합니다. 6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한진 뭄바이(Hanjin Mumbai)호”와 “한진 선전(Hanjin Shenzen)호”는 고효율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최첨단 경제 선박입니다. 특히 이번 명명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여사와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를 초청 명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