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나비콜', 서울시 브랜드 택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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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대표 신헌철) 카라이프 사업부의 콜택시 서비스인 '나비콜'이 서울시 브랜드 택시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SK에너지의 '나비콜'과 동부익스프레스의 '엔콜', '친절콜'을 택시 공식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나비콜은 GPS기술, 휴대폰 위치기반 서비스, 음성 인식 기술, 전자지도 등 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콜택시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나비콜 웹페이지(www.navicall.co.kr)나 전화(1599-8255)를 통해 콜 서비스를 요청하면 GPS나 통신기지국을 이용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고 5분 이내에 가장 가까운 택시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고객이 탑승한 택시의 차량번호와 승차 위치 등을 고객이 미리 등록한 친구나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해 주는 '탑승정보 알리미' 서비스로 밤 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승객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도입한 '업무택시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나비콜이 제공하는 업무택시 전용결제카드를 통해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에너지와 동부익스프레스 등 사업자들은 서울시 브랜드택시 사업자 공식 선정 기념으로 오는 10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시 새 브랜드 콜택시 발대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